1. Help Google Bot to Find My Contents
구글에 SiteMap을 제출하여 사이트에 있는 파일로서 새 페이지나 변경된 페이지가 있을 때 이를 검색 엔진에 알려주도록 할 수 있다.
SiteMap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각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로, 검색 엔진은 이를 읽고 사이트를 더 지능적으로 크롤링 할 수 있게 된다.
2. Use ‘Robots.txt’ File
Robots.txt 파일은 검색 엔진에 어떤 페이지를 크롤링해도 되는지 알리는 파일로, 서버의 루트 디렉토리에 있어야 한다.
과도한 Robots.txt 파일은 더 많은 방문자를 유도할 수 있는 정상적인 검색 엔진 크롤러의 접근을 막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설정해야 한다.
3. Help Google Bot to Understand My Contents Like Visitors
Google 봇은 페이지를 크롤링할 때 일반적인 사용자와 같이 페이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해야 한다.
렌더링 및 색인 생성 최적화를 위해서는 Google Bot이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여러 Assets에 항상 접근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
또, Google Bot이 일반 사용자와 같이 콘텐츠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조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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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페이지마다 고유하고, 정확하며, 적절한 페이지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
페이지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 내용이 너무 길거나 관련성이 없으면 안 된다.
또, 단일 제목을 사용하지 않고, 각 페이지마다 고유한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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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Meta Tag를 사용해야 한다.
페이지 설명 Meta Tag는 검색 엔진에 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 또한 페이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해야 하고, 이는 각 페이지 마다 고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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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그(h1 ~ h6)를 사용하여 중요한 텍스트를 강조해야 한다.
제목 태그는 일반 텍스트보다 크게 표시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콘텐츠의 개요 및 유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다양한 제목 태그를 큰 순서부터 차례대로 사용하면 계층적인 콘텐츠가 형성되므로 일반 사용자가 문서를 탐색하는 데 용이해진다.
그러므로 개요를 작성하듯이 표제 태그를 사용하여야 하며, 도움이 되지 않는 제목 태그의 사용은 되도록 지양하여야 한다.
또, 제목 태그가 너무 많으면 콘텐츠의 개요를 파악하기 어려워지므로 페이지에서 꼭 필요한 부분만 제목 태그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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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된 데이터 마크업을 추가해야 한다.
구조화된 데이터라는 것은 구글에 따르면 검색 엔진에 콘텐츠를 설명해 주는 코드로 해당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예시로, 스토어에서 제품 페이지를 마크업하면 구글에서는 해당 페이지의 제품, 가격, 리뷰를 포함하여 구글에서는 검색 결과 스니펫에 이와 같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판매 제품, 위치, 관련 영상, 영업 시간 등과 같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여러 항목을 마크업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구조화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설명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데이터 하이라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리치 결과 테스트를 활용하여 마크업을 확인할 수 있다.
4. Organize Page Hierachy
모든 사이트에서는 루트 페이지가 존재하고, 이는 가장 많이 방문되는 페이지이며, 방문자가 페이지 탐색을 시작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루트 페이지에서 구체적인 콘텐츠가 존재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루트 페이지에서 특정 카테고리 페이지로 이동하고, 해당 페이지에서 특정 주제에 관한 페이지로 이동하는 경로를 생각해볼 수 있다.
또, 이와 같은 탐색 경로를 페이지에 표시해주고, 이에 더해 구조화된 탐색 경로 데이터 마크업을 사용하는 것은 검색 결과 스니펫에 표시되도록 만들 수 있어 사용자는 페이지 계층 구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흐름 체계를 만들어야 하고, 탐색용 텍스트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검색 엔진은 크롤링을 통해 색인을 생성하여 해당 콘텐츠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각 콘텐츠마다 고유한 URL이 필요하다.
게다가 URL은 검색 결과에 표시되기 때문에 단순한 URL은 콘텐츠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URL에 단어를 사용하거나, 디렉토리 구조를 간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5. Optimize Page Contents
무엇보다도 유용하고 품질이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를 통해 블로그, SNS, 이메일과 같은 여러 방법으로 입소문이 생길 것이고, 이를 통해 형성된 인기는 사용자와 Google에서 사이트의 평판을 높여준다.
그러므로 글을 작성할 떄에는 술술 읽히도록 작성하여야 하고, 주제를 명확하게 구성해야 하며,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적절하게 링크 텍스트를 사용해야 한다.
텍스트를 통해 기본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긴 페이지로 연결되는지 알려줘야 하며,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
6. Optimize Image
이미지 태그를 작성할 때에는 ‘alt’ 속성을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alt’ 속성은 주로 웹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검색 엔진에 대해서는 이미지를 링크로 사용하는 경우에 대체 텍스트가 앵커 텍스트와 비슷하게 취급되기 때문에 최적화와 관련된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간단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의 파일과 대체 텍스트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표준 이미지 형식을 사용해야 하고, 이미지 사이트맵을 통해 검색 엔진이 해당 이미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7. Make Mobile Friendly Site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이 발달한 시대에서 오로지 데스크톱 홈페이지만 제공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구글에서는 이에 따라 모바일 버전을 우선 순위로 지정하여 색인을 생성하기 시작했다.
그러기 때문에 모바일 최적화 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검색 엔진 최적화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8. Analyze Search Performance and Visitor Behavior
검색 실적 분석을 통해 검색 엔진 최적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으므로 검색 결과에서 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사용자가 자신의 사이트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개선이 되었는지 등,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여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