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증상을 통해 병원의 예상 진료 가격과 항목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건국대학교 메디컬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로젝트입니다. 사용자는 현재 나타나는 증상 작성 후, 희망 병원 및 의료진을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진료를 받기 전에 진료 비용이 얼마나 청구될지 알 수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해커톤이었습니다. 서비스 구현보다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해커톤이었기에, 무엇보다도 기획력이 중요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비스 기획에 대한 경험이 턱없이 부족했었기에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것들을 알게 해준 경험이었습니다.